| vol.2 청해에 이어서 vol.1 청해를 수강 했습니다.
덕분에 8회에 걸친 jpt 시험들 가운데 가장 높은 lc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vol.2 교재와 달리 vol.1의 경우는 2019년 초판이라서 거리낌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jpt가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문제은행 방식이라서 수강 해보았습니다.
비교하는게 조심스럽지만 vol.1에서 익힌 요령을 바탕으로 vol.2를 보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시험이 임박하고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vol.2가 옳다고 봅니다.
청해 파트중에 연계성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p1이라 보는데요.
실제로 vol.2 기출에 나온 사진이 올해 jpt 시험에 동일한 사진이 시험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형태의 강의이지만 vol.1과 vol.2의 강의 시간 차이가 다소 납니다.
한줄로 요약해보면 우선순위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언급하고 넘어가는 vol.2와
수십년간의 jpt 경험이 쌓인 선생님이 이것저것 알려주다 보니 러닝 타임이 긴 vol.1로 느껴졌습니다.
막연하게 듣고 풀기 보다는 행동요령을 명심하고 문제를 임하게 되어 한결 가볍게 들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첫 jpt 시험때 독해와 청해 점수 차이가 95점 나서
어떻게 하면 독해와 청해의 간극을 좁힐까가 큰 고민이었는데 이 강의를 끝으로 균형을 잡아서 되게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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